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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WSCloudClubs] AZ, VPC, Internet Gateway 본문
[CloudComputing] Review_The Antifragile Organization:Embracing Failure to Improve Resilience and Maximize Availabilit
불가피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실패에 직면했을 때, 사용자가 의존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가용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어떻게 구축할 수 있을까? 라는 질문을 내 인생에 대해서도 던져보고 싶다..
chaekeun.tistory.com
이 글에서 Netflix의 Simian Army에 대해 학습하며 AZ를 처음 알게되었고 그냥 대충 region, datacenter 그 사이 어디쯤 있는 놈인가보다~하고 넘겼었다. 그런데 마침 AWS Cloud Clubs 3주차 스터디에서 AZ에 대해 더 잘 배울 수 있어 감사했다.
AZ(Availability Zone)
- 물리적으로 가까운 datacenters를 모아놓은 AZ, 그리고 그 AZs 모아놓은 region.
- 근데 서울 리전이 있던데 땅값도 비싼 곳에 어떻게 datacenters, AZs를 또 만들었다는거지? (그럴 땅으로 내 집이나 지어주지 쒸익쒸익)하면서 더 찾아보았다.
- aws.amazon.com에서 검색해서 찾을 수 있었다. 추가로 알아보니 AWS는 국내에 직접 데이터센터를 짓는 것이 아니라 IDC(Internet Data Center)의 상면을 임대한 형태를 취한다고 한다. AWS 등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은 보안상의 이유로 물리적인 데이터센터 위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, KT 목동IDC 및 SK브론드밴드 일산IDC, 마북리 데이터센터에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.
- 2023-1 마이크로서비스프로그래밍 수업 중 교수님께서 카카오 데이터센터 화재를 언급하시면서 카카오 이름으로 기사가 났지만 사실 그 데이터센터는 SK C&C 판교 데이터센터라는 것을 언급하셨던 게 기억이 났다.
- 그저 단위처럼 보이는 이 개념이 왜 중요할까?
- QoS(Quality of Service, 서비스품질) 때문이었다.
- Availability, Scalability, Robust, Communication Time
- 특히 Robust에 대한 개념이 낯설었고 Availability와 무슨 차이가 있는건지 헷갈렸다. 더 공부해보니 robust는 장애가 있어도 되어야한다는 기준에 대한 개념이고 availiability는 서비스나 시스템이 사용자가 필요로 할 때 얼마나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개념이다. (feat. 이성원교수님의 단골멘트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…)
- QoS(Quality of Service, 서비스품질) 때문이었다.
2023년에 NHN Cloud conference를 갔을 때 코엑스까지 갔더니 주로 기업대상으로 운영되는 부스라서 어질어질했던 기억이 났다.
VPC(Virtual Private Cloud)
- 논리적으로 할당된 가상의 네트워크 공간이다. AWS 안에 나만의 private cloud를 만들고 프로비저닝 할 수 있게 한다.
- Provisioning(프로비저닝) : 하나의 인프라를 생성하고 설정하는 프로세스
- 각 Region마다 존재하는 VPC는 IP대역이 서로 달라야한다.
- 왜? 중복되는 IP 주소 대역을 가진 네트워크가 있다면 네트워크 충돌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.
- 여러 개의 VPC를 구분하는 방법은 CIDR을 정의하여 서로 다른 IP대역을 갖게 만드는 것이다.
- CIDR(Classless Inter-Domain Routing) : 기존 네트워크 클래스(A, B, C, D, E)로 나누어 정의하던 IP정보를 class 없이 유연하게 나누어줄 수 있는 라우팅 기법이다. 클래스로 나누게 되는 경우 IP들은 유연성이 없고 낭비되는 IP개수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나온 개념.
- 비트 단위의 subnet mask(서브넷마스크) 정보도 네트워크 정보로써 함께 라우팅한다.
- CIDR(Classless Inter-Domain Routing) : 기존 네트워크 클래스(A, B, C, D, E)로 나누어 정의하던 IP정보를 class 없이 유연하게 나누어줄 수 있는 라우팅 기법이다. 클래스로 나누게 되는 경우 IP들은 유연성이 없고 낭비되는 IP개수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유연하게 사용하고자 나온 개념.
- AWS VPC는 5개의 reserved IP가 있다.
- VPC는 사설 IP 주소만 할당 가능하다.
- 왜? 공인 IP 주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
- 풀스택서비스네트워킹 때 배웠던 PAT/NAT가 생각났다. 아니나 다를까 뒤에 나온다.
- 사설 IP들은 인터넷 공간에서 라우팅되지 않는, 같은 LAN에서만 의미있는 주소이다. 따라서 internet gateway&NAT gateway를 이용해서 인터넷과 연결해주어야 한다.
- gateway : 서로 다른 LAN끼리 통신할 때 가장 먼저 도달하는 라우터. LAN의 입구.
- = 인터넷과 연결되어 잇는 라우터를 만들어주는 것이다.
- 왜? 공인 IP 주소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
Internet Gateway
- VPC의 리소스가 인터넷과 통신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
- 원래는 VPC 내의 EC2인스턴스에 Elastic IP를 사용하여 public IP주소를 할당하여 외부에서 해당 IP주소로 엑세스 할 수 있도록 한다.
- 안그래도 클라우드컴퓨팅 수업 때에는 Elastic IP만 사용하고 따로 NAT gateway은 안했던 것 같아서 헷갈려하고 있었다. 근데 그에 대한 대답을 AWS사이트에서 찾았다.
그럼 그냥 돈 안내고 NAT Gateway를 쓰면 되는거지 Elastic IP는 왜있는가...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.
다음 글에 정리하면서 공부해볼 예정!
Reference:
https://docs.aws.amazon.com/ko_kr/vpc/latest/userguide/VPC_Internet_Gateway.html